조직교육

여성연합 2012.03.19 조회 수 2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대전여성단체연합’이 지난 3월 9일 드디어 창립을 했다. 지난 2007년부터 대전지역의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인권, 평화, 정치, 장애, 풀뿌리 여성운동단체들이 진보적 여성운동의 새로운 연대를 모색하고자 준비위원회를 결성하여 모임과 연대활동을 펼쳐온 지 무려 5년만의 일이다.


한국여성단체연합의 권미혁, 김금옥 두 대표가 영상으로 유머와 재치있는 축하인사를 보내와 참가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참석자들은 남다른 감회에 젖어 들었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느라 얼굴빛이 상기되어 있었다.


1987년부터 대전지역에서 진보적 여성운동을 펼쳐왔던 대전여민회가 각 영역별로 대전여민회, 대전평화여성회,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 여성인권 ‘티움’,풀뿌리여성 ‘마을숲’ 등 다섯 개의 새로운 조직으로의 분화·독립을 진행하면서 새로운 연합운동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대전여성장애인연대, 대전여성회 등과 함께 진보적 여성운동을 펼쳐가게 된 것이다.


평등, 평화, 연대와 소통의 가치가 마을에서부터 사회 구석구석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하고, 그 과정에 다양한 여성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사회변화를 이끌어내는 당당한 주체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 시종일관 많은 격려와 축하가 넘쳐나는 자매애가 물씬 풍기는 화기애애한 자리는 함께 희망을 만들어가자는 굳은 결의로 마무리 되었다.


성평등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여성들의 적극적인 목소리, 힘찬 발걸음은 멈추지 않고 계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