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연합은 지난 1월 17일에 서울 마포구 소재의 중부여성발전센터에서 2024년 제38차 정기총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올해는 여러 가지 상황으로 인해 당일 프로그램이었으나 1박2일만큼 알차고 뜻깊은 시간을 함께 만들 수 있었습니다.
오전 중 진행된 정책토의는 서복경 더가능연구소 대표님의 ‘2024 총선지형 읽기’ 강연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현 시기에 여성연합 구성원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4월 총선을 앞두고 필요한 강연으로 생각되어 준비하였고요. 각 정당의 현황, 선거제도 논의, 총선을 둘러싼 경제‧사회 전반의 이슈, 데이터로 살펴보는 유권자들의 성향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어서 여성연합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는 ‘2024 총선 여성주권자 행동 어퍼’ 관련해서 간략히 활동 내용을 발표 후, 모둠 활동을 통해 현 상황을 뒤엎으려는 우리가 서로 힘 주고 힘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는 지금 ○○○을/를 엎어버리고 싶다!’, ‘함께 세상을 바꾸는 내 옆의 동료를 위해 건네고 싶은 응원’, ‘나는 ○○○을/를 엎어버리기 위해 4월 총선까지 □□□을/를 하겠다!’의 세 가지 주제에 대해 각자 생각을 공유하였는데 생각지 못한 재밌는 답변들도 많았고요. 마지막으로 다 함께 어퍼 슬로건을 외치며 함께 연대하며 총선까지 가열찬 활동을 이어가기로 다짐하였습니다.
이후 본회의에서는 연합운동의 힘이 되기 위해 새로 합류하는 임원들에 대한 승인이 있었고, 구성원들이 한 마음으로 응원하고 축하하는 ‘특별상’의 주인공 부산여성단체연합,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한국여성민우회에 대한 시상이 있었습니다. 또한 새로 여성연합에 가입한 준회원이 두 곳이나 되어(인천여성회, 세종여성) 단체를 소개하고 인사 나누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춥고 눈 오는 날씨에도 참석해 주신 여성연합 구성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즐거운 활동을 함께 이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