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연합, 평화를만드는여성회 등 10여개 여성단체는 18일 "테러공격과 보복전쟁을 반대한다"는 제하의 성명을 발표하고, 미국의 전쟁 중지와 평화적 해결을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테러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지만, 테러를 근절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대규모의 희생을 초래하는 전쟁과 같은 폭력적 방법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또한 보복전쟁을 통해 전세계가 또다시 군비확장과 군사주의로 나아갈 것을 경계했다.
폭력은 폭력을 낳을 뿐이다. 어려운 시기에 힘있고 가진 자가 해야 할 일은 관용의 미덕을 베푸는 일일 것이다. 미국은 최강대국으로서 보복성 전쟁을 즉각 중단하고, 평화적 해결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이들은 오는 20일(목) 12시에 명동성당 앞에서 <전쟁 중지와 평화적 해결을 위한 여성계 침묵시위>를 가질 예정이다.
▲ 문의 : 평화를만드는여성회 전은주 국장 (02-2264-8649).
이들 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테러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지만, 테러를 근절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대규모의 희생을 초래하는 전쟁과 같은 폭력적 방법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또한 보복전쟁을 통해 전세계가 또다시 군비확장과 군사주의로 나아갈 것을 경계했다.
폭력은 폭력을 낳을 뿐이다. 어려운 시기에 힘있고 가진 자가 해야 할 일은 관용의 미덕을 베푸는 일일 것이다. 미국은 최강대국으로서 보복성 전쟁을 즉각 중단하고, 평화적 해결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이들은 오는 20일(목) 12시에 명동성당 앞에서 <전쟁 중지와 평화적 해결을 위한 여성계 침묵시위>를 가질 예정이다.
▲ 문의 : 평화를만드는여성회 전은주 국장 (02-2264-8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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