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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회견중인 여성계 참가자들.  ⓒ 평화를만드는여성회
최근 미국 부시 대통령의 대북강경발언으로 한반도에 긴장과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부시 미국 대통령의 방한과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정상들에게 보내는 여성들의 평화 메세지가 발표되었다.

2월 15일 오전 11시, 안국동 철학마당 느티나무에서는 여성계 원로이신 이효재 선생님을 비롯하여 여성단체 대표 및 임원, 여성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정상회담에 밝히는 여성 150인의 평화선언 및 기자회견'이 열렸다. 평화선언은 한국여성민우회 정강자 공동대표의 사회로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 지은희 공동대표의 인사와 평화를만드는여성회 이김현숙 상임대표의 경과보고에 이어 한미정상회담에 밝히는 여성 150인의 평화요구를 담은 선언문을 한국여성단체연합 이오경숙 상임대표, 김윤옥 정대협 공동대표, 장필화 이화여대 교수, 한국여신학자협의회 안상님 공동대표가 차례로 낭독하였다.

▲ 여성계 인사들이 한미정상회담에 밝히는 여성계평화선은을 발표하고 있다.  ⓒ 평화를만드는여성회
그리고 이효재 선생님께서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김대중 대통령에게 바라는 글을 발표하고 난 후 이김현숙 대표가 향후 계획에 대하여 설명을 하는것으로 기자회견은 마무리되었다.





한미정상회담에 밝히는 여성 150인의 평화요구(선언문)와 선언 참가자 명단, 한국정부에게 바라는 글은 다음과 같다.



한미정상회담에 밝히는 여성 150인의 평화 요구



최근 부시 미국대통령의 '악의 축' 발언으로 한반도에 긴장과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2002년 2월 20일, 서울에서 한미정상회담이 개최된다. 이에 우리 한국 여성들은 이번 한미정상회담이 한반도에 감돌고 있는 전운을 말끔히 씻어내고 7천만 주민의 안전과 평화로운 삶을 도모하는 회담이 되길 희망하며 여성들의 평화요구를 아래와 같이 밝힌다.

첫째, 우리 여성들은 이번 한미상상회담이 미국의 전쟁전략과 일방주의를 관철시키는 불공평한 회담이 아니라 한반도의 평화노력을 성숙시키고 남북대화와 북미대화의 길을 여는 획기적 회담이 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우리는 긴장과 갈등을 확대시키는 어떤 군사행동도 거부하며 한미 양국이 한반도 문제를 군사행동을 통한 해결이 아니라 지속적인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평화적으로 해결할 것이라는 의지를 확실히 밝힐 것을 촉구한다.

둘째, 이번 회담을 통해 부시 미국 대통령이 한반도에 대테러 전쟁을 확대시킬 어떤 의도도, 계획도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밝힐 것을 촉구한다.

셋째, 우리 여성들은 세계를 전쟁국면으로 몰고 가고 특정 집단을 악마화하며, 군사패권적 세계질서를 만들어 가는 부시행정부의 초강경 발언과 대외정책에 대해 강력히 반대의사를 밝히는 바이다. 더욱이 선과 악, 아군과 적군으로 세계를 이원적으로 가르고 군사화를 촉진시킴으로써 세계의 시민들의 인권과 자유권이 심각하게 제약되는 현실을 우려하며 군사주의의 심대한 피해를 입어온 우리 여성들은 힘에 근거한 미국의 일방적 군사정책 전환을 강력히 요구하는 바이다.

넷째, 우리 여성들은 미국 정부가 대북정책을 포함한 대한반도 정책을 우방인 한국정부와 주민들의 의사를 충분히 존중하고 협의하여 결정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대한반도 정책이 미국에겐 세계전략의 하나이지만 7천만 한국민에게는 생사가 좌우되는 문제라는 점을 유념하여 한반도 주민들의 의사가 무시되거나 평화염원이 배반되는 일이 없도록 우방국 <주민의 의사 우선> 정책을 세워줄 것을 촉구한다.

다섯째, 우리 여성들은 미국이 클린턴 대통령 재임기간에 북한과 체결한 북미기본합의서와 2000년 10.12공동성명의 합의사항을 철저히 이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대외관계에서 체결한 합의나 협상은 정권이 바뀌어도 계속 존중할 것을 요구한다.

여성째, 우리 여성들은 미국 행정부가 일관된 대북 정책을 밝힐 것을 촉구한다. 대북 정책이나 관련 발언들이 발언자들에 따라 수시로 변경됨으로써 미국의 대북 정책을 이해하는데 심각한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한편에서는 전제조건 없이 대화에 나설 것이라고 하면서도 다른 한편에서는 도발적인 대북 발언과 전제조건을 들고 나오는 미국 행정부의 일관성 없는 태도는 국제사회가 용인하기 어려운 무책임한 태도로 보인다는 것을 지적해둔다.

일곱째, 우리는 미국이 남북의 6.15공동 선언이행을 지지하고 남북화해에 역행하는 무기구입 압력과 미사일 방어체제 계획을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여성들은 군사적 힘의 적대적 대결을 촉진시키는데 쓰여지는 선진 과학기술과 막대한 자원을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복지와 인권, 환경을 위해 전환 사용할 것을 간절히 호소한다. 북한 위협론을 명분으로 삼는 미사일방어체제 구축은 동북아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세계적인 군비경쟁을 야기시킬 것이라는 점에 우리는 깊은 우려를 표명하는 바이다.

여덟째, 우리는 김대중 정부가 미국의 적대적인 대북 정책에 대하여 분명한 항의와 유감을 표할 것을 요구한다. 최근 미국의 대북발언과 정책은 한국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화해. 협력정책을 약화시키고 있으며 한반도의 평화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음을 분명히 밝히고 미국에 대해 강대국으로써의 압력 대신 우방국으로써의 협력을 강력히 요청하기 바란다. 우리 여성들은 남한 정부가 대북 화해 협력정책의 기조를 당당하게 추진할 것을 밝히고 보다 더 적극적이고 상생적인 사고로 지혜롭게 대처할 것을 요구한다.

아홉째, 우리는 미국이 9.11 테러참사라는 충격적인 재난을 당한데 대하여 함께 슬퍼하고 있다. 그 테러 희생자의 명단에는 수십 명의 한국인들도 있었기 때문에 우리의 슬픔과 테러에 대한 분노는 클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부시대통령의 비통함과 테러근절에 대한 의지에 대해서도 충분히 공감하는 바이다. 그러나 우리는 테러근절을 명분으로 한 전쟁의 확대에 대해서는 반대한다. 그것이 근원적 문제해결이 될 수 없고, 폭력은 더 큰 폭력을 낳는 악순환이 이어지며 무엇보다도 여성을 비롯한 무고한 시민의 희생과 막대한 자원의 파괴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우리 여성들은 문명국가인 미국이 유엔을 통한 국제사회의 협력확대, 보다 공정한 세계관리와 법치를 통해, 그리고 협상과 대화를 통해, 생명애호적이고 평화적인 방식으로, 그리고 문명적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갈 것을 간곡히 촉구한다.

우리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상의 요구들이 진지하게 논의되고 수용되길 바라며 이를 위해 미국의 양심적인 사람들, 정치인, 종교인, 지식인들, 여성단체, 평화단체들과 함께 확전 반대운동을 펴나갈 것이다. 우리는 그들과 함께, 그리고 뜻을 같이하는 세계 모든 여성들과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만드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다. 그리고 한반도의 평화가 곧 동북아 평화 및 세계평화와 직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세계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다. 그것이 우리 모두가 살 길이기 때문이다.


2002년 2월 15일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여성 150인 일동




한미정상회담을 앞둔 김대중 대통령께 바란다.



미국의 부시 대통령이 북한을 '악의 축'으로 규정하고 그의 국정연설에서 '미국은 위험이 다가올 때까지
기다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함으로써 한반도에 긴장과 위기감을 높이고 있다. 우리 여성들은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 김대중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에 대한 변함없는 소신을 가지고 지금의 위기 상황을 해소시킬 것을 기대하며 아래와 같이 당부의 사항을 밝힌다.

첫째, 부시의 대북한 강경발언과 적대정책이 한반도 문제의 해결의 올바른 방법이 아님을 지적하고 대결에서 화해를 지향하는 현 정부의 포용정책에 대한 지지와 협력을 촉구하기 바란다. 이를 위해서는 남`북한이 그동안 얼마나 어렵게 상호신뢰를 쌓아왔으며 북한이 어떤 점에서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납득시켜야 할 것이다.

둘째, 외부의 위협이 커질수록 북한은 내부적 결속이 강화될 될 것이며 그런 경우 한반도 상황을 평화적으로 이끌어갈 마지막 수단을 내버리는 일이 될 것임을 설득하기 바란다.

셋째, 한반도 어느 한쪽 귀퉁이에서라도 전쟁이 발생하는 것을 묵인할 수 없다는 우리의 입장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 북한에 대한 공격이 극히 제한적으로 수행될 때라도 이것은 한반도 전체를 재앙으로 몰아넣게 될 것임을 부시대통령에게 분명히 인식시켜야 할 것이다..

넷째, 한국인 대다수는 비록 정치`군사적 적대관계가 지속되는 상황에 살고 있지만 북한을 동포로, 형제로 인식하고 있고 따라서 다시는 한국동란과 같이 서로 총부리를 겨누는 상황을 원치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인식시키기 바란다.

다섯째, 현재의 분단상황에도 불구하고 만약 미국이 북한을 공격한다면 한반도 전체를 대한민국영토로 규정한 헌법상의 문제를 말하지 않아도 한국인들은 자국 영토가 침범당했다는 인식을 갖게 될 것임을 이해시켜야 할것이다.

여섯째, 우리 여성들은 김대통령이 한국 정부에 F15 전투기 구입을 요구할 것이 거의 확실해 보이는 부시의 요구를 정중히 거절하기 바란다. 현재 다수의 한국인은 미국의 이런 시도가 한국민의 평화염원을 배반하는 것이며 한국의 대북포용정책을 좌절시키는 것으로 믿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시키고 무기구매 압력을 거절하기 바란다. 남북이 화해.협력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시점에서, 미국의 무기구매압력은 오랫동안 미국에 우호적이었던 많은 한국인들에게 반미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미국에도 결코 유익하지 않는 일임을 강조하기 바란다.

끝으로 김대중 대통령은 많은 국민들이 부시의 강경발언과 적대적인 대북정책에 대한 정부의 태도가 자주적인가를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유념하기 바란다. 우리는 김대통령이 적극적으로 미국을 설득하여 대북포용정책의 정당성을 이해시킴으로써 남`북 문제에서 남한정부의 주도권을 회복하는 계기로 삼기 바란다.
이번 한미정상회담은 시기적으로나 상황적으로나 민족의 존망이 걸린 중요한 회담이 될 것으로 믿는다. 우리는 김대중 대통령이 외교적 역량을 발휘하여 현재 처한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밝은 미래를 열어 나갈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2002년 2월 15일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여성 150인 일동



한미정상회담에 밝히는 여성 150인 평화선언 참가자 명단




강남식(한국여성연구소 소장) 강소연(인간교육실현학부모연대 운영위원장) 강인순(경남대학교 사회과학학부 교수) 강혜숙(충북여성민우회 공동대표) 곽분이(대전여신학자협의회 공동대표) 구미정(한국여신학자협의회 정의평화위원장) 권미라(경기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권순정(울산여성회 공동대표) 김경희(광주여성노동자회 회장) 김경희(제주여민회 공동대표) 김귀옥(경남대 북한대학원 객원교수) 김명현(한구여신학자협의회 회원활동위원장) 김미숙(성남시 인간교육실현학부모연대 회장) 김상희(한국여성민우회 상임대표) 김선실(새세상을여는천주교여성공동체 회장) 김선욱(이화여대법교수, 한국여성연구원 원장) 김숙임(평화를만드는여성회 공동대표) 김신실(한국교회여성연합회 실행위원) 김애실(한국외국어대 교수, 평화를만드는여성회 이사) 김애영(한국여신학자협의회 홍보출판위원장) 김엘리(평화를만드는여성회 정책기획위원장) 김연숙(전국여성노동조합 마산창원지부장) 김영숙(전국여성노동조합 대구지부장) 김영순(제주여민회 공동대표) 김유숙(기독교대한감리교여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실행위원) 김윤옥(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동대표) 김은진(부산여성회 부회장) 김인영(마창여성노동자회 회장) 김정수(평화를만드는여성회 정책위원) 김주숙(여성사회교육원 이사장) 김해정(전국여성노동조합 안산시흥지부장) 김현자(한국교회여성연합회 위원) 김혜경(한국여성연구소 부소장) 김혜원(한국여신학자협의회 협동총무) 김희은(여성사회교육원 원장) 나지현(전국여성노동조합 부위원장) 남인순(한국여성단체연합 사무총장) 남정현(충북여성민우회 부대표) 민경희(충북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박미란(전국여성노동조합 익산전주지부장) 박민자(전북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박성자(광주여성노동자회 부회장) 박성자(한국여신학자협의회 성폭력문제연구반대표) 박수선(평화를만드는여성회 갈등해결팀장) 박영미(부산여성회 회장) 박영숙(전북여성노동자회 회장) 박유희(인간교육실현학부모연대 회장) 박재희(한국교회여성연합회 위원) 박정금(새세상을여는천주교여성공동체 부회장) 박태연(부천여성노동자회 회장) 박현숙(전국여성노동조합 부천지부장) 박효숙(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대표) 박후임(기독여민회 부회장) 배영미(한국여신학자협의회 회계) 배정희(전북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변지숙(충북여성민우회 상임대표) 서미숙(평화를만드는여성회 재정위원장) 성영자(한국교회여성연합회 회장) 손영주(서울여성노동자회 부회장) 송서애경(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포항여성회 회장) 송영자(한국기독교장로회여신도회전국연합회 회장,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실행위원) 신경아(한국여성연구소 부소장) 신숙희(우먼타임스 사장) 신인영(이화여대 법대학장) 심영희(평화를만드는여성회 공동대표, 한양대교수) 안미영(한국여신학자협의회 회계) 안상님(한국여신학자협의회 공동대표) 안이정선(대구여성회 회장) 양영미(참여연대 연대사업국 국제연대담당 간사) 양희경(인간교육실현학부모연대 정보화위원장) 오임숙(함께하는주부모임 공동대표) 오한숙희(경기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왕인순(한국여성노동자회협의회 부대표) 우정애(함께하는주부모임 공동대표) 유영란(부산여성회 부회장) 유춘자(한국여신학자협의회 협동총무) 윤경란(전국여성노동조합 부산지부장) 윤명선(한국여신학자협의회 공동대표) 윤순녀(천주교성폭력상담소 소장, 평화를만드는여성회 이사) 윤정숙(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 윤정은(참여사회연구소 기자) 윤혜련(서울여성노동자회 회장) 이강실(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이경숙(경남여성단체연합 대표, 경남여성회 회장) 이경자(고양시 인간교육실현학부모연대 사무국장) 이계경(여성신문사 사장) 이기원(수원여성회 회장) 이김현숙(평화를만드는여성회 상임대표) 이낙영(한국여성장애인연합 공동대표) 이명순(한국교회여성연합회 실행위원) 이명진(인간교육실현학부모연대 상담위원장) 이명희(평화를만드는여성회 정책위원) 이문숙(한국교회여성연합회 총무) 이문우(한국여신학자협의회 공동대표) 이문자(한국여성의전화연합 공동대표) 이상화(이화여대 교수) 이순임(한국여신학자협의회 서기) 이승렬(부산여성단체연합 대표, 한국여성의전화연합 공동대표) 이승리(한국여신학자협의회 예배반 대표) 이애리(삼성어린이집 교수) 이예자(한국여성장애인연합 상임대표) 이오경숙(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이윤경(한국보육교사회 공동대표) 이은미(울산여성회 공동대표) 이은선(한국여신학자협의회 교육위원장) 이재희(부산성폭력상담소 소장) 이재희(한국여성의전화연합 공동대표) 이정순(대전여민회 회장) 이정옥(KBS 구성작가) 이정자(녹색연합 공동대표) 이정희(한국여성노동자회협의회 사무국장) 이주환(전국여성노동조합 사무처장) 이철순(한국여성노동자회협의회 대표) 이호순(한국여신학자협의회 미디어센터위원장) 이효재(한국여성단체연합 고문) 임학림(인간교육실현학부모연대 모니터위원장) 임희숙(평화를만드는여성회 교육위원장) 장정순(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 장필화(이화여대 교수) 장향숙(한국여성장애인연합 공동대표) 전숙희(대전여민회 부회장) 전순란(한국여신학자협의회 재정위원장) 전은주(평화를만드는여성회 이사) 전풍자(인간교육실현학부모연대 이사장) 정강자(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 정경란(평화를만드는여성회 국제협력위원장) 정문자(인천여성노동자회 부회장) 정보영(한국기독교장로회여신도회전국연합회 총무,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실행위원) 정숙자(한국여신학자협의회 협동총무) 정순진(대전여민회 부회장) 정안숙(좋은벗들 사무국장) 정영순(한국여신학자협의회 감사) 정진성(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동대표,서울대 교수) 정태효(기독여민회 회장) 정현백(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조성혜(인천여성노동자회 회장) 조여옥(안산여성노동자회 회장) 조윤희(한국여신학자협의회 서기) 조혜정(연세대 인류학과 교수) 주경미(전국여성노동조합 광주지부장) 지은희(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상임대표) 천명화(우먼타임스 홍보이사) 최만자(한국여신학자협의회 감사) 최상림(전국여성노동조합 위원장) 최신혜수(한국여성의전화연합 상임대표) 최영숙(한국교회여성연합회 사회선교위원회 위원) 최영순(부산여성사회교육원 이사장) 최영희(내일신문사 사장) 한국염(한국여신학자협의회 총무) 홍승희(평화를만드는여성회 평화통일사업위원장) 황현숙(전국여성노동조합 서울지부 지부장) 이상 가나다 순 15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