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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연합 김금옥 사무처장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지도자로 선정되다

 

제6회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지도자상 여성운동부문으로 한국여성단체연합 김금옥 사무처장이

여성재단 박영숙 이사장으로부터 상을 받고 있다.


 여성신문사(사장 김효선)는 지난 1월 14일(월)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6회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지도자상’ 시상식을 거행했다.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지도자상(약칭 미지상)은 50대미만의 여성으로 자기분야에서 전문성과 실력으로 인정받은 여성, 여성주의 의식과 공익적 마인드를 가진 여성, 다른 여성과의 자매애와 연대를 실천하는 여성 중 분야별 10명 내외를 해마다 선정, 시상한다.


 올해의 수상자로는 여성연합의 김금옥 사무처장을 포함하여 8명의 여성이 선정됐다. 수상자는 여성연합 김금옥 사무처장,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오정미 교수, 조선일보 김윤덕 기자, 서울중앙지검 조희진 부장검사, 서울중앙지검 김정옥 과장, (주)알코 최계희 대표, 공선옥 작가, (사)남북어린이어깨동무 최혜경 사무국장이다. 이들은 여성운동, NGO, 공직, 언론, 기업 등에서 여성리더십을 발휘하며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여성들이다.


 

여성운동의 멘토와 멘티
각 분야의 대선배가 멘토가 되어 수상자들에게 시상했는데 김금옥 사무처장은 여성운동계의 큰언니이자 여성재단 이사장인 박영숙 선생님께서 시상해주셨다. 박영숙 선생님은 시상에 앞서 “여성운동 활동가의 공을 생각하면 목이 멘다. 근로조건이 가장 열악하다고 본다. 그럼에도 여성운동이 지속되어야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다. 여성운동에 대한 헌신적 믿음 없이는 10년, 20년 못한다. 이들의 헌신 없이는 삶의질 높일 수 없다. 오늘의 수상을 축하한다”며 감동적인 말씀을 해 주셨다. 상을 받은 김금옥 사무처장은 “소외와 차별로 눈물 흘리는 사람이 없는 세상과 평등한 세상을 만들고 성평등 정책들이 후퇴하지 않도록 한국여성단체연합 활동에 힘을 실어 주길 바란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언제나 여성운동에 대한 헌신과 여성운동을 함께하는 여성들과의 따뜻한 자매애를 나누는 김금옥 처장님, 여성운동계의 궂은일을 도맡아 하고 보이지 않는 곳까지 따뜻한 시선을 보내느라 지쳐 얼굴까지 침을 맞아야 하는 그녀. 존경스럽지 않을 수 없다.

 

 

처장님 미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강유의하시고 올해도 파이팅입니다!!

 

취재, 기록 한황주연 여성연합 활동가, Women21 대기자

사진 유일영 여성연합 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