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다양한 영역에서 여성의 활약이 두드러지면서 일각에서는 여성에 대한 차별이 모두 없어졌다는 섣부른 이야기들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성의 현실은 여전히 열악하기만 합니다.
세계경제포럼이 발표한 한국의 성격차지수는 세계 최하위 수준으로 그나마 계속 하락하고 있으며, 성별임금격차는 10년 넘게 OECD 국가 중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여전히 여성에 대한 폭력은 심각하며, 여성의 노동조건은 열악하고, 유리천장은 견고하기만 합니다.
한국여성단체연합은 이러한 여성들의 현실을 숫자로 표현한 ‘퍼플카운트’를 통해 여성들의 열악한 삶을 좀 더 쉽게 알리고자 합니다. 또한 ‘성평등’은 여전히 우리가 추구해 나가야 할 보편적 가치라는 것이 널리 공유되길 바랍니다.
*퍼플카운트는 정치, 경제, 빈곤,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여성장애인, 이주여성, 평화 등 9개 영역에서 여성이 처한 현실을 알리는 시리즈 기획 캠페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