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정치개혁공동행동 선거제도 개혁 협약식/간담회
(9/12(수) 오전 10시 / 국회 본청 215호)
9월 12일 오전 10시, 국회 본청 215호에서 <바른미래당과 정치개혁공동행동 선거제도 개혁 협약식 및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정치개혁공동행동과 바른미래당은 공동협약문을 통해 민심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현행 선거제도를 개혁하기 위해 함께 행동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정치개혁공동행동 참여단체인 한국여성단체연합의 김영순 공동대표와 오경진 활동가도 이 자리에 함께 하였습니다.
공동협약식에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정치개혁공동행동 참여단체인 경실련 신철영 공동대표는 구체적으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근간으로 하는 선거제도 개혁, ▷선거권, 피선거권 연령 인하와 청소년 참정권 보장, 여성대표성, 유권자 표현의 자유 확대 등에 뜻을 같이 하고, 2018년 하반기 정기국회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비롯한 선거제도 개혁을 성취하기 위해 공동의 행보와 실천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치개혁공동행동은 지난 2017년 9월 입법청원한 공직선거법 등 정치관계법 개정에 관한 <3대 의제 11대 과제>를 바른미래당에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바른미래당과 정치개혁공동행동 대표단은 선거제도 개혁 논의를 우선 시작해야 할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결의안 채택 후 한 달이 넘도록 구성되지 않은 상황을 우려했습니다. 정당의 유불리를 떠나 선거제도 개혁이라는 중대한 논의의 출발점인 정개특위 구성을 완료해야 하고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가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 했습니다.
여성연합 김영순 공동대표는 올해 상반기 동안 여성들이 내내 거리에 나와서 성폭력과 성차별 철폐를 외쳤으나, 이러한 여성들의 목소리에 사회는 얼마나 응답하고 있는지를 바라보아야 하며, 성평등한 민주주의를 만들기 위해서는 여성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정치인이 더욱 많아져야 함을 강조하였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선거제도 개혁이 시급하며, 바른미래당이 국회의 선거제도 개혁 견인을 위해 힘써줄 것을 역설하였습니다.
이번 공동협약식에는 전국 57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정치개혁공동행동의 대표단과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바른미래당과 정치개혁공동행동의 선거제도 개혁 협약식은 지난 8/29 민주평화당, 9/5 정의당과의 협약식에 이어 진행한 것으로, 정치개혁공동행동은 더불어민주당 및 자유한국당에도 면담요청을 한 상태이며 이후 일정을 협의 중입니다.
AW20180912_보도자료_정치개혁공동행동_바른미래당간담회.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