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권

 검찰의 성매매 의혹에 분노한 여성들이 오늘(4월30일) 오전, 대검찰청과 부산지방검찰청에 박** 부산지방검찰청장 외 성명불상 전현직 검사 다수를 피고발인으로 하는 고발장을 접수했다.

 

▲ 검찰의 성매매 범죄 의혹에 분노한 여성들이 비리 검사 고발을 위해 대검찰청 앞에 모였다(서울) 

ⓒ 한국여성단체연합

 

 서울지역의 경우, 오늘 오전10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성매매 검사, 철저한 수사 촉구'를 요구하는 고발장을 대검찰청 민원실에 접수했다. 오늘 고발장 접수는 지난 4월 27일, 57명의 공동고발이 대검찰청의 비협조로 무산됨에 따라 개인이 고발인이 되어 고발장을 접수한 것이다.

 

▲ ⓒ 한국여성단체연합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지난 4월 27일 오전11시에 대검찰청 앞에서 '성매매 비리 의혹 검사에 대한 철저한 수사 및 관련자 엄중 처벌'을 요구하는 기자회견 후 57명의 공동고발인 명의 고발장을 접수하고자 했으나, 대검찰청이 민원실로 향하는 고발인 일행의 정문통과를 거부한 채, 대표고발인 3인의 정문통과만을 요구함에 따라 무산된 바 있다.

 

 또한 같은 시각, 부산지역에서도 부산지방검찰청 앞 기자회견에 이어 57명의 릴레이 고발이 진행되었으며 5월 7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1인 시위가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