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성매매특별법이 경제 침체의 원인이 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데 대해 성매매없는사회만들기시민연대준비위원회에 소속된 시민단체에서 각성을 촉구하고 나섰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8일 성명을 내고 "성매매와 성매매특별법에 대한 그릇된 시각을 갖고 있는 이헌재 장관과 박용성 회장은 국민 앞에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경실련은 성명에서 성매매방지법의 제정은 성매매 여성에 대한 성적 착취와 인권침해 해소의 전기를 마련한 의미 있는 법으로써 "성매매는 우리 사회가 성숙된 민주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그런데도 최근 경제계를 비롯한 주요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성매매특별법 시행을 경기 침체의 한 요인으로 제기하며 성매매에 대해 왜곡된 주장을 펴고 있어 우려된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최근 만들어진 이상한 법도 경제의 불확실성을 키우는 요인 중 하나"라며 이헌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경기침체 가속화 주범으로 성매매특별법을 지목하며, 여성의 성을 매매해서라도 경제의 확실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성매매경제론'을 폈다고 주장했다.
경실련은 이어 "경제를 위해서라면 무엇을 해도 괜찮다는 경제관을 가진 장관에게는 성매매특별법의 효율적인 집행과 성매매 여성에 대한 지원을 기대할 수 없을 것"이라며 "이 장관은 국민들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경실련은 또 "'성매매특별법은 '하수구를 막은 이상한 법'이며 이 때문에 경제도 엉망이 됐다'는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의 생각이 과연 재계 지도자의 철학이고 도리인가"라고 물은 뒤 "기업과 재계가 한단계 고양된 윤리.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요구했다.
위와 같은 사회지도층 인사의 발언들은 "'성매매를 남성들 욕구 해소의 필요악'으로 인식하고 ’성매매특별법을 경기침체의 한 요인‘으로 규정함으로써, 우리사회 주요지도층 인사의 그릇된 인식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어 충격이 아닐 수 없다."고 하며 이들에 대한 각성을 촉구하고 있다.
성명서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8일 성명을 내고 "성매매와 성매매특별법에 대한 그릇된 시각을 갖고 있는 이헌재 장관과 박용성 회장은 국민 앞에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경실련은 성명에서 성매매방지법의 제정은 성매매 여성에 대한 성적 착취와 인권침해 해소의 전기를 마련한 의미 있는 법으로써 "성매매는 우리 사회가 성숙된 민주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그런데도 최근 경제계를 비롯한 주요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성매매특별법 시행을 경기 침체의 한 요인으로 제기하며 성매매에 대해 왜곡된 주장을 펴고 있어 우려된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최근 만들어진 이상한 법도 경제의 불확실성을 키우는 요인 중 하나"라며 이헌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경기침체 가속화 주범으로 성매매특별법을 지목하며, 여성의 성을 매매해서라도 경제의 확실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성매매경제론'을 폈다고 주장했다.
경실련은 이어 "경제를 위해서라면 무엇을 해도 괜찮다는 경제관을 가진 장관에게는 성매매특별법의 효율적인 집행과 성매매 여성에 대한 지원을 기대할 수 없을 것"이라며 "이 장관은 국민들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경실련은 또 "'성매매특별법은 '하수구를 막은 이상한 법'이며 이 때문에 경제도 엉망이 됐다'는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의 생각이 과연 재계 지도자의 철학이고 도리인가"라고 물은 뒤 "기업과 재계가 한단계 고양된 윤리.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요구했다.
위와 같은 사회지도층 인사의 발언들은 "'성매매를 남성들 욕구 해소의 필요악'으로 인식하고 ’성매매특별법을 경기침체의 한 요인‘으로 규정함으로써, 우리사회 주요지도층 인사의 그릇된 인식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어 충격이 아닐 수 없다."고 하며 이들에 대한 각성을 촉구하고 있다.
성명서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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