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1일(화)은
톨게이트 수납원 직접고용 쟁취 투쟁 206일차
본사 점거농성 135일차
문재인 정부 해결촉구 광화문 농성 76일차
유창근, 도명화 두 대표가 단식 농성에 들어간지 5일차 되는 날입니다.


한국여성단체연합은 회원단체와 함께 동조 단식으로 연대하였습니다.
(배진경 한국여성노동자회 대표, 정미례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공동대표, 김민문정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서민순 한국성인지예산 네트워크 공동대표, 김영순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단식중단 및 사태해결을 촉구하며 광화문 농성장 부근에서 청와대 앞 단식농성장까지 이어지는 오체투지 행진에도 함께하였습니다.
연대 발언에서 김영순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 대표는 "톨게이트 수납 노동자들은 원래 정규직이었다며...더이상 노동자들을 극단의 투쟁으로 몰아부치지 말고 원래대로 전원 직접 고용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청와대앞에서는 길이 막힌 노동자들이 투쟁일수만큼 절을 하고있습니다.

청와대 앞 단식 농성장에 가지 못한 활동가들은 사무실에서 단식에 동참하며 "전원직접고용" 투쟁에 힘을 실었습니다.
노동존중 사회는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정부와 한국도로공사는 노동자들이 길거리가 아니라 자신들의 일터로 돌아갈 수 있도록 즉각 사태해결에 나서기를 촉구합니다.
#전원직접고용_끝까지싸운다!
#싸우는_여자들이_이긴다!
#집단해고철회!_전원직접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