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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FTA저지, 비정규직 차별철폐 전국여성대회'에 참가한 여성들이 손피켓을 들어올리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한국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단체연합, 전국여성연대 등 한미FTA 저지를 위한 여성대책위는 11일(일) 오후1시 남인사문화마당에서 '한미FTA 저지, 비정규직 차별철폐를 위한 2007 전국여성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대회에는 여성노동자, 여성농민, 주부, 여대생, 여성단체회원 등 각계 각층의 여성 200여명이 참가하였다. 지역여성농민회, 지역여성단체들까지 포함하여 8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경찰이 지역에서 올라오는 버스를 가로막아 지역에서 참가하는 여성농민, 여성단체 활동가와 회원들이 대회에 참가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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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들이 재미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
여성대회 참가자들은 재미있는 퍼포먼스와 문화공연을 통해 '한미 FTA 국회 비준 반대'와 '비정규직 차별 철폐'의 요구를 표현하였으며, 전국여성노동조합 경남지부 노래패 '콩깍지'의 노래 공연과 이랜드 일반노조 월드컵분회 여성노동자들의 문선패 '신화'의 공연을 함께 보며 '비정규직 차별 철폐'의 의지를 모았다.
| 이랜드 일반노조 월드컵 분회 이경옥 노조원의 발언 |
이랜드 일반노조 월드컵 분회 '신화'의 이경옥 노조원은 "이렇게 당당하게 여성들의 목소리를 내고 연대하는 수많은 여성단체들이 있는지 예전에는 전혀 몰랐다."며 이 자리를 통해 함께 연대하게 된 것이 가슴 뿌듯하다고 말하였다.
참가자들은 '여성의 힘으로 한미FTA 국회비준을 막고, 비정규직 차별 철폐를 이루는 등 세상을 바꾸어내자'는 의지를 담아 결의문을 발표하고 대회를 마친 후, '한미FTA 저지 범국민행동의 날'에 참가하기 위해 시청으로 이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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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여성노동조합 경남지부 노래패 '콩깍지' 여성노동자들의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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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들이 '한미FTA 저지','비정규직 차별 철폐'의 구호 피켓으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