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평]
모두가 함께하는 페미니즘을 향해
- 2018 제19회 서울퀴어문화축제를 환영하며
열아홉 번째를 맞은 서울퀴어문화축제의 개최를 축하하며, 한국여성단체연합도 뜨거운 지지와 연대를 보낸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서울퀴어문화축제는 모든 이들의 축제의 장이자, 혐오와 차별에 저항하는 투쟁의 최전선이며, 사회 변화를 이끌어내는 원동력이 되어왔다.
우리는 성적 지향과 성별 정체성, 삶의 방식을 자유로이 택할 수 있어야 한다. 다름은 차별의 이유가 되어서는 안된다. 다양한 경험은 서로를 보완할 것이며, 우리의 연대는 우리의 투쟁을 더욱 견고하게 엮어줄 것이다. 성소수자, 난민, 노동자, 장애인, 한부모, 비혼가구, 여성을 비롯한 사회 구성원 모두가 스스로의 선택, 결정에 따라 각자의 삶을 꾸려나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국여성단체연합은 끝까지 함께할 것이다.
2018년 7월 14일
한국여성단체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