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논평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국여성단체연합 여성미디어센타에서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방송에 의한 인권침해를 예방
하기 위하여 '방송의 인권침해, 현황과 대안 - 실정법 위반사례를 중심으로' 토론회를 마련하
였습니다.

'방송에 의한 인권침해'는 1990년대부터 언론중재위원회를 통한 중재요청건수가 늘어났으며,
법원의 판례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법적판례가 방송제작자에게 주요한 자료로 제공
되어 지더라도 실제적인 개선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아직까지 시민들은 '방송의
인권침해'에 대하여 무감각한 실정입니다.

이날 토론회는 주제발제를 통해 실정법에 위배되는 사례를 중심으로 방송에 의한 인권침해의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볼 것이며, 토론자는 자신의 영역에서 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대안
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시청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이날 토론회에 기자님들의 취재
협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토론회 안내
'방송의 인권침해, 현황과 대안 - 실정법 위반사례를 중심으로 '



* 사회 : 김훈순(여성미디어센타 소장, 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 일시 : 2001년 6월 19일(화) 오후 2시 - 5시

▲ 장소 : 세종문화회관(4층) 소회의실

▲ 주최 : 한국여성단체연합 여성미디어센타

▲ 후원 : 방송위원회

▲ 주제발제 : 방송보도와 인격권침해 / 임병국(언론중재위원회 중재심의실장)

▲ 토론 : 김구철(KBS 시사포커스 미디어비평팀장)
박선영(서울대학교 법학대학 계약교수)
이승선(목원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최진용(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