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연합과 여성미래센터에서 준비한 뜻깊은 연말 프로그램
<2030청년여성 영상제작 프로젝트> 공동체 상영회
페미니스트 청년 여성 감독들이 만든 영상을 함께 보고 이야기 나눠요!
<참가신청 : 이미지 클릭>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이 기획한 2030청년여성 영상제작 프로젝트 Seoul Women's Walk
젠더의 관점에서 지금 우리와 사회를 영상으로 기록한 다큐멘터리를 함께 관람하고
마음속에 담아둔 이야기도 함께 나누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 일시 : 2016년 12월 15일(목) 19:00~21:00
- 장소 : 여성미래센터 소통홀(B1) <5호선 영등포시장역 도보 10분>
- 주최 : 한국여성단체연합, 여성미래센터 - 문의 : 02-313-1632 / 02-704-1630
* 순서 : 영상 상영 / 참가자 토크
* 참가신청 선착순 '여성연합 디.마.페(Dear My Feminism)캠페인' 로고가 새겨진 텀블러를 드립니다.
<상영작>
1. 교회언니들 (감독 : 박지원, 성임은)
- 교회와 페미니즘은 함께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서 시작한 발칙한 이야기
2. 여자답게 싸워라(Fight Like a Girl) (감독 : 이윤영)
- 싸우는 것을 피할 수는 없다. 잘 싸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화병난 여성의 '주짓수' 이야기
3. 춤춰브라 (감독 : 이푸른<푸푸>)
- 브라는 억압의 도구? 여성들의 브라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시각 이야기
4. 터질 줄 몰랐어요 (감독 : 이영림<태권소녀>)
- 사회적으로나 법적으로 나를 지켜도 죄가 되는 이 세상에서 무엇이 정답일까?
5. 환기 (감독 : 천예민)
- 한국사회 혼자 사는 '여자'들의 일상을 페미니즘적 시각으로 바라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