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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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6일(수) 오후 3시, 한국여성단체연합 국제연대센터는 주한 노르웨이 대사관을 방문하여 노르웨이 및 노르딕 국가 대사관과 함께 미투 운동을 포함한 한국의 성평등 현안, 각국의 성평등 정책의 수립 및 이행 경험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노르딕 대사관들이 최근 미투를 포함한 한국의 성평등 이슈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는 목적에서 만남을 요청하여 성사된 면담이었습니다.^^ 노르웨이, 핀란드, 덴마크 대사관 3개국의 정책 담당자들과 여성연합 최은순 공동대표, 조영숙 국제연대센터장, 김수희 정책부장, 오경진 활동가가 참여한 가운데 면담이 이루어졌습니다.

 

면담에 앞서 여성연합을 소개하고, 여성연합을 비롯한 한국의 여성단체 활동 역사 및 현황에 대해 공유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한국 사회를 크게 뒤흔든 #미투 운동의 현황과 의미 분석, 정부 대책에 대한 평가 및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또한 옴부즈만 제도, 징병제, 성매매 관련 정책 등 노르딕 국가들의 성평등 정책 수립 및 이행에 관한 경험을 듣고, 사회·문화적 젠더 규범 변화를 위한 정부 및 시민사회 차원의 역할과 전망에 대해 같이 토론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대사관과의 면담을 통해 각국의 성평등 정책의 수립과 이행의 상황, 젠더 현안 및 여성 운동에 대하여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배우는 과정은 매우 중요합니다. 여성연합은 앞으로도 활발한 국내 및 국제 연대를 통하여 한국의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