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3, 전국여성운동가 한마당에 참여한 300여명의 활동가와 그 자녀들이 호주제폐지를 기원하는"NO 호주" 몸글씨를 쓰고 있다.   ⓒ 한국여성단체연합


▲ 여성활동가 한마당 개회에 환호성을 보내는 참가자들의 모습  ⓒ 한국여성단체연합
2003년 7월 11~12일은 전국의 여성운동가들에2003년 7월 11~12일은 전국의 여성운동가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큰 잔치날이었다.
언제나 넘쳐나게 많은 여성운동을 엮어내는 여성활동가들은 양평 미리내 수련원에서 1박2일동안 즐겁고 편안한, 짧지만 긴 휴식을 즐겼다.

한국여성단체연합은 오는 7월 11일(금)부터 12일(토)까지 여성연합 전국회원단체 활동가와 이들의 자녀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양평 미리내캠프에서 2003, 전국여성운동가 한마당(부제: 몸·마음으로 소통하는 아름다운 여성연대)을 진행하였다.

▲ 7가지 문화체험에 참여하여 닥종이 인형을 만들고 있는 참가자들  ⓒ 한국여성단체연합
“2003, 전국여성운동가 한마당”은 그간 바쁜 일상과 업무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자연을 벗삼아 여성운동가로서의 열정과 긍지를 갖게 하고, 운동가들간의 연대와 소통을 위해서 만들어진 활동가 연수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첫날, 7가지 빛깔의 문화체험(요가, 닥종이인형만들기, 스윙댄스, 난타리듬여행, 다도명상, 민요배우기, 살사댄스)을 통해 평소에 해보고 싶었지만, 시간이나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하지 못했던 여러가지 활동들을 몸과 마음으로 직접 체험해보고, 이 체험을 통해 자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경험하였다.

이날 저녁은 전문사회자 최광기씨의 사회로 여성운동가들간의 연대와 소통을 “여성운동가의 밤”을 운동가들의 뜨거운 호응속에 진행되었습니다.

▲ 참여자들이 자신들이 관심있어하는 주제별로 토론을 벌였다. 사진은 "갱년기 극복"팀의 발표 모습  ⓒ 한국여성단체연합
‘여성운동가의 밤’에서 참가자들은 자신이 경험한 7가지 빛깔의 문화체험을 다른 활동가들에게 발표하는 “문화체험단 발표‘시간을 갖고, 자신의 끼를 한층 발휘하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날 캠프파이어를 하면서 가장 먼 곳에서 온 활동가, 가장 나이 어린 활동가, 가장 나이 많은 활동가와 각 단체 대표들은 운동가들이 도착하면서 진행하였던 운동가들의 소원을 적은 소지와 함께 캠프파이어와 ’내사랑 여성연합‘ 불글씨에 점화하였고, 참가자들도 올해 여성현안이 모두 순조롭게 해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소지를 태우는 퍼포먼스를 진행하였다.

또한 페미니스트 가수 안혜경은 이렇게 많은 여성운동가들 앞에서 노래를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고, 운동가들과 어우려져 그녀의 여러 힛트곡을 운동가들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 여성운동가들의 한마당을 후끈 달군 전문사회자 최광기(사진 오른쪽)씨와 페미니스트 가수 안혜경(사진 왼쪽)씨  ⓒ 한국여성단체연합
마지막날인 7월 12일 오전에는 주제별 워크샵(여성운동가의 삶과 생활/여성운동의 과제)이 열려 여성연합 활동가들이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주제에 대해 서로 배우고 토론하며 서로를 알아가고 배워가는 여성운동을 위한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또한, 여성활동가한마당의 마지막은 300여명의 참가자 전원이 "NO! 호주“ 인간띠잇기 퍼포먼스를 통해 마무리 하였다. 참가들은 이 퍼포먼스를 통해 호주제가 올해안으로 반드시 폐지될 수 있도록 열심히 운동을 펼쳐나갈 것을 다시 한번 결의를 다졌다.

▲ 전국의 여성단체들이 자신들을 소개하기 위해 꾸민 대자보를 전시하였다.   ⓒ 한국여성단체연합
▲ "내사랑 여성연합" 불글씨를 가장 먼 곳에서 참가한 제주여민회의 신입활동가가 점화하고 있다.   ⓒ 한국여성단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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