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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난 꼬추가 조아"
허구헌날 꼬추타령만 하는 아이..
할머니에게 귀에 못이 박히게 들은 꼬추동생..
동생이 여자라는 말에 울먹이던 아이..
동생의 기저귀를 열어보고
"어? 진짜 없네"
하며 실망스런 눈빛을 흘리던 아이..
친구들을 얘기할때도 젤먼저..
"엄마.. 아무개는 꼬추 있어..남자야.."
또는
"엄마.. 아무개는 꼬추 없어..여자야.."
라고 모든 인간들을 꼬추가 있고 없음으로
분류하는 아이..
이 아이를 공개합니다.
▷ 올해나이 : 6살 (58개월) 1996년5월30일생
▷ 서울 구의동 명성어린이집 줄기반에 다님..
▷ 이름 : 김수경..
▷ 몸무게 : 18.5키로
▷ 키 : 안재봐서 멀라~
▷ 취미 : 엄마랑 말빨대결하기
▷ 특기 : 말빨로 엄마 기죽이기
엽기뽀뽀로 상대방 숨못쉬게 하기
▷ 약점 : 노래를 디럽게 못함
매에 약함(매들면 무조건 무릅꿇고 항복!)
▷ 좋아하는 단어 : 꼬추
▷ 좋아하는 음식 : 치킨, 햄버거(이건 장난감때문에..)
댄장국, 김치, 볶음밥, 라면
▷ 싫어하는 음식 : 팽이버섯
▷ 요즘 추진하고 있는 사업
같은 미술학원 다니는 최인호랑 결혼시켜달라고
조르고 있는중..
(5번째 상대가 바뀌었다고 이젠 아무도 안들어줌..)
▷ 커서 되고 싶은거
영어박사 (아는 단어 No, hello밖에 없음)
▷ 지금 하고 싶은말..
<더이상 나에대해 까발리지 마!>
^^;; 여기서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