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수경이 엄마와 아빠는 쌈박질을 했습니다.
어퍼치기 안다리 걸기..
이렁게 아니고...--;
걍 다다다~ 말쌈을 좀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담날..
아빠는 엄마와 화해를 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화가 머리꼭대기까지 뻣쳐 있는 엄마..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습니다.
모리 굴리던 수경아빠..
만만한 수경이를 꼬득입니다.
"수경아~ 엄마한테 맥주한잔 하러 가자구 해~"
"네~ (쪼르륵) 엄마엄마~ 아빠가 맥주한잔 하러가재~"
"안간다구햇~"
"(쪼르륵) 아빠~ 엄마가 안간다구하래요~"
"아빠가 엄마랑 가구싶다구 해~"
"(쪼르륵) 엄마~ 아빠가 엄마랑 꼭 가구싶대요~"
"엄만 아빠 얼굴 뵈기싫다구 햇~"
"(쪼르륵) 아빠~ 엄마가 아빠 얼굴 뵈기싫대요~"
이렇게 열댓번은 왔다갔다 했답니다.
사실교육상 아주 안좋은 짓이었던거 알아요
하지만 애를 중간에 세우고 자기가 잘못한건 인정 안하면서
걍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수경아빠가 아주 얄미웠답니다.
몇번을 왔다갔다 하던 수경이..
울먹이며 그럽니다.
"어른들이 머 이러냐~
왜 싸우구 난리야..내가 못살어.. 나두 몰라..
엉엉~~ 수경이 너무 속상해~ 엉엉~"
ㅠㅠ
어떻했게요?
애 앞에서 손잡고 화해하는 척 했습니다.
사랑해~ 하며 얼굴도 부볍습니다.
(꼴비기 싫어서 죽을뻔 했습니다.--;)
그리고 수경이가 잠들고 난후..
우리 부부 등돌리고 잤습니다. --;;
부모가 되기는 싶지만..
모범적인 부모노릇하기는 참으로 힘듭니다.
여튼.. 앞으로 결심한게 있답니다.
애앞에서는 싸우지 말자..!
쌈박질 하는거 보고 자란 우리 수경이
나중에 쌈박질만 하고 살면 어쩝니까.
안그렇습니까? ^^;;
어퍼치기 안다리 걸기..
이렁게 아니고...--;
걍 다다다~ 말쌈을 좀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담날..
아빠는 엄마와 화해를 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화가 머리꼭대기까지 뻣쳐 있는 엄마..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습니다.
모리 굴리던 수경아빠..
만만한 수경이를 꼬득입니다.
"수경아~ 엄마한테 맥주한잔 하러 가자구 해~"
"네~ (쪼르륵) 엄마엄마~ 아빠가 맥주한잔 하러가재~"
"안간다구햇~"
"(쪼르륵) 아빠~ 엄마가 안간다구하래요~"
"아빠가 엄마랑 가구싶다구 해~"
"(쪼르륵) 엄마~ 아빠가 엄마랑 꼭 가구싶대요~"
"엄만 아빠 얼굴 뵈기싫다구 햇~"
"(쪼르륵) 아빠~ 엄마가 아빠 얼굴 뵈기싫대요~"
이렇게 열댓번은 왔다갔다 했답니다.
사실교육상 아주 안좋은 짓이었던거 알아요
하지만 애를 중간에 세우고 자기가 잘못한건 인정 안하면서
걍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수경아빠가 아주 얄미웠답니다.
몇번을 왔다갔다 하던 수경이..
울먹이며 그럽니다.
"어른들이 머 이러냐~
왜 싸우구 난리야..내가 못살어.. 나두 몰라..
엉엉~~ 수경이 너무 속상해~ 엉엉~"
ㅠㅠ
어떻했게요?
애 앞에서 손잡고 화해하는 척 했습니다.
사랑해~ 하며 얼굴도 부볍습니다.
(꼴비기 싫어서 죽을뻔 했습니다.--;)
그리고 수경이가 잠들고 난후..
우리 부부 등돌리고 잤습니다. --;;
부모가 되기는 싶지만..
모범적인 부모노릇하기는 참으로 힘듭니다.
여튼.. 앞으로 결심한게 있답니다.
애앞에서는 싸우지 말자..!
쌈박질 하는거 보고 자란 우리 수경이
나중에 쌈박질만 하고 살면 어쩝니까.
안그렇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