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목에서처럼 여러 프로그램에서 보여지는 출연자들이 계절에 맞지 않는 옷차림에 대해 이야기할까 합니다. 매년 연말이 되면 온갖 시상식들이 이어지면서 그 시상식에 참여한 여성의 옷차림에 대해 말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시상식은 이제 일종의 파티로 자리잡으면서 드레스를 입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갖는 시청자는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방송의 모든 프로그램들에서 여성진행자나 출연자들의 옷차림에 계절감각이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해 12월부터는 빈번하게 드러나는 끈 드레스차림의 출연자들이 보는 이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그 사례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연예 오락프로그램에서 특히 많이 드러났는데요. 쇼파워비디오의 경우는 12월 6일 방송분에서 폴라나 잠바차림의 남성진행자에 비해 여성진행자는 민소매 옷을 입는가 하면 12월 27일방송분에서는 남성진행자는 털목도리를 두르고 있는데 여성의 경우 짧은 반팔니트를 입고 있었습니다. 연예가 중계의 경우는 진행자뿐만 아니라 여성리포터 까지도 끈원피스를 입고 출연했는데요. 스튜디오에서 테이블을 앞에놓고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여성출연자들이 끈원피스나 드레스 혹은 짧은 소매의 옷을 입고 진행을 했습니다.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여성보조 진행자가 민소매원피스를 입고 진행한 사례가 12월 3일과 31일에 있었습니다. 주주클럽에서도 12월 13일과 1월3일에 반팔과 민소매 차림의 여성진행자가 나왔구요. 토요영화탐험의 여성진행자도 12월 27일과 1월 3일에 민소매 드레스와 민소매 셔츠를 입고 진행을 하였습니다. 시사교양프로그램에서도 여성출연자들의 짧은 소매나 소매가 없는 웃옷차림이 더러 보였는데요. 도전지구탐험대에서는 12월 7일자에서 여성진행자가 속이 비쳐보이는 얇은 웃옷을 입었는가 하면 12월21일에는 여성출연자 중 한명이 반팔차림이었습니다.
체험 삶의 현장의 경우에는 시청자 상담실에도 접수된 바가 있었는데요. 12월 28일 여성진행자의 옷차림이 민소매 드레스였습니다. 아마 연말에 특집프로그램을 위한 특별의상인 것으로 보이는데, 프로그램의 특성상 어려운 사람들을 돕겠다는 취지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서 한겨울에 민소매차림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거부감을 느끼기에 충분하였습니다.
TV교과서 학교야 놀자에서도 12월 8일 여성진행자의 옷차림이 민소매였으며 1월 5일에는 여성출연자 중 한명이 민소매 차림이었습니다.
여성출연자의 가슴이 많이 패인 옷이나 어깨가 드러나는 옷으로 선정성을 논하는 것은 시대적으로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시대마다 선정성을 논하는 노출의 정도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여성의 버선목만 보여도 유혹이라 정의하기도 했다고 하니까요. 하지만 IMF 이후 경제가 어렵고 그로 인해 모두 절약을 외치면서 겨울에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내복을 입자는 캠페인이 환경단체를 선두로 시작되었었는데요. 요즘도 에너지 절약에 대해서는 공익광고를 통해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아파트의 생활문화가 일반화되면서 집에서는 한겨울에도 반팔을 입고 지내는 것에 대해 에너지 낭비도 낭비려니와 실외와의 온도차가 커서 건강에도 나쁘다는 것을 건강프로그램을 통해 홍보한 바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공영방송인 KBS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람들이나 출연하는 사람들이 짧은 소매, 심지어 어깨와 가슴이 훤히 드러나는 끈드레스나 원피스 차림으로 나오는 것은 크게 잘못된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는 자신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드러내고 개성을 살리는 것과는 다른 차원의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한겨울에 옆에 있는 진행자나 출연자들은 털목도리까지 두르고 있는데 그 옆에서 한여름같은 느낌의 노출이 심한 옷차림은 아름다워 보이기는커녕 보는이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하기에 충분합니다. 특히 이런 옷차림은 연말연시에 더 두드러져 보였는데요. 프로그램의 내용이나 성격과 상관없이 보여지는 이런 옷차림은 공인으로서 좀 더 신경써야 될 것들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는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제작진 측에서도,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출연자 개인들도 신중히 생각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조명이 쏟아지는 스튜디오에 털목도리에 털코트를 입고 진행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계절에 맞는, 그리고 함께 출연하거나 진행하는 사람들의 서로 조화로운 옷차림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방송의 공공성을 생각해서라도 공인으로서의 자세를 갖춰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연예 오락프로그램에서 특히 많이 드러났는데요. 쇼파워비디오의 경우는 12월 6일 방송분에서 폴라나 잠바차림의 남성진행자에 비해 여성진행자는 민소매 옷을 입는가 하면 12월 27일방송분에서는 남성진행자는 털목도리를 두르고 있는데 여성의 경우 짧은 반팔니트를 입고 있었습니다. 연예가 중계의 경우는 진행자뿐만 아니라 여성리포터 까지도 끈원피스를 입고 출연했는데요. 스튜디오에서 테이블을 앞에놓고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여성출연자들이 끈원피스나 드레스 혹은 짧은 소매의 옷을 입고 진행을 했습니다.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여성보조 진행자가 민소매원피스를 입고 진행한 사례가 12월 3일과 31일에 있었습니다. 주주클럽에서도 12월 13일과 1월3일에 반팔과 민소매 차림의 여성진행자가 나왔구요. 토요영화탐험의 여성진행자도 12월 27일과 1월 3일에 민소매 드레스와 민소매 셔츠를 입고 진행을 하였습니다. 시사교양프로그램에서도 여성출연자들의 짧은 소매나 소매가 없는 웃옷차림이 더러 보였는데요. 도전지구탐험대에서는 12월 7일자에서 여성진행자가 속이 비쳐보이는 얇은 웃옷을 입었는가 하면 12월21일에는 여성출연자 중 한명이 반팔차림이었습니다.
체험 삶의 현장의 경우에는 시청자 상담실에도 접수된 바가 있었는데요. 12월 28일 여성진행자의 옷차림이 민소매 드레스였습니다. 아마 연말에 특집프로그램을 위한 특별의상인 것으로 보이는데, 프로그램의 특성상 어려운 사람들을 돕겠다는 취지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서 한겨울에 민소매차림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거부감을 느끼기에 충분하였습니다.
TV교과서 학교야 놀자에서도 12월 8일 여성진행자의 옷차림이 민소매였으며 1월 5일에는 여성출연자 중 한명이 민소매 차림이었습니다.
여성출연자의 가슴이 많이 패인 옷이나 어깨가 드러나는 옷으로 선정성을 논하는 것은 시대적으로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시대마다 선정성을 논하는 노출의 정도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여성의 버선목만 보여도 유혹이라 정의하기도 했다고 하니까요. 하지만 IMF 이후 경제가 어렵고 그로 인해 모두 절약을 외치면서 겨울에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내복을 입자는 캠페인이 환경단체를 선두로 시작되었었는데요. 요즘도 에너지 절약에 대해서는 공익광고를 통해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아파트의 생활문화가 일반화되면서 집에서는 한겨울에도 반팔을 입고 지내는 것에 대해 에너지 낭비도 낭비려니와 실외와의 온도차가 커서 건강에도 나쁘다는 것을 건강프로그램을 통해 홍보한 바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공영방송인 KBS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람들이나 출연하는 사람들이 짧은 소매, 심지어 어깨와 가슴이 훤히 드러나는 끈드레스나 원피스 차림으로 나오는 것은 크게 잘못된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는 자신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드러내고 개성을 살리는 것과는 다른 차원의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한겨울에 옆에 있는 진행자나 출연자들은 털목도리까지 두르고 있는데 그 옆에서 한여름같은 느낌의 노출이 심한 옷차림은 아름다워 보이기는커녕 보는이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하기에 충분합니다. 특히 이런 옷차림은 연말연시에 더 두드러져 보였는데요. 프로그램의 내용이나 성격과 상관없이 보여지는 이런 옷차림은 공인으로서 좀 더 신경써야 될 것들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는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제작진 측에서도,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출연자 개인들도 신중히 생각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조명이 쏟아지는 스튜디오에 털목도리에 털코트를 입고 진행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계절에 맞는, 그리고 함께 출연하거나 진행하는 사람들의 서로 조화로운 옷차림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방송의 공공성을 생각해서라도 공인으로서의 자세를 갖춰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