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제40회 한국여성대회가 3월 8일(토)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광화문 동십자각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시대를 잇는 우리의 연대-페미니스트가 민주주의를 구한다’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1만 5천 여명(연인원) 여성‧시민들이 윤석열 파면을 외치며, 모든 차별과 폭력, 부정의에 적극적으로 대항하며 한국사회 민주주의를 만들어 온 다양한 시대의 여성들이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더 다양한 존재들과의 단단한 연대를 이어가기로 다짐했습니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시작된 시민난장은 여성, 시민사회, 환경, 종교, 정당 등 다양한 영역의 참여자들이 각양각색의 캠페인과 참여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오프닝 무대인 ‘브라질리언 퍼커션 앙상블팀 호레이’의 공연으로 본격적인 기념식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지난 한 해 우리 사회의 성평등 정책을 후퇴시켜 온 ‘성평등 걸림돌’(자세히보기 클릭)을 발표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 한 해 우리 사회의 성평등과 여성운동 발전에 공헌한 ‘성평등 디딤돌’(자세히보기 클릭)과 ‘올해의 여성운동상’(자세히보기 클릭) 이 발표되었습니다. 수상자들의 말하기와 여성대회 참여자들의 축하와 응원, 연대의 메세지가 이어졌습니다.
올해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한국여성대회는 40주년을 맞아 시대를 잇는 여성들의 연대 발언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든 ‘함께 만드는 <3·8 여성선언문>’(자세히보기 클릭)이 발표되었습니다. 이어 이소선 합창단의 공연과 함께 수많은 깃발과 함께하는 깃발 퍼포먼스가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참여자 모두가 흥겹게 춤을 추면서 현재의 정치적 위기를 타개하고 새로운 사회 대안으로써의 페미니즘 가치를 재확인하며, 성평등 민주주의 실현을 향한 수많은 시민들의 열망을 모아내었습니다.
제40회 한국여성대회 기념식이 끝나고도 시민들은 자리를 뜨지 않고 윤석열 즉각 퇴진! 사회대개혁! 범시민대행진 "윤석열 파면! 차별과 혐오를 넘어 평등으로"에 참여하여 '성평등 민주주의' 깃발을 들고 끝까지 함께 행진했습니다.
성평등 민주주의 실현에 몇 배 더 진보하는 내년을 기약하며, 2026년 3월 8일 다시 광장에서 뵙겠습니다.
[3월 여성의 달, 여성차별 근절과 성평등 확산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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