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반대 촛불문화제 및 국민대회 일정
- 5월 9일(금) 저녁7시, 촛불문화제 전국 각 지역 동시다발 개최
(수도권 청계천에서 집중 촛불 문화제 개최)
- 5월 10일(토) 저녁7시, 촛불문화제 전국 각 지역 동시다발 개최
- 5월 14일(수) 저녁7시, 촛불문화제 전국 각 지역 동시다발 개최
- 5월 22일 “광우병위험 미국산쇠고기 수입반대” 국민대회(국회 앞)
=> 5월 14일 이후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
(수도권 청계천에서 집중 촛불 문화제 개최)
- 5월 10일(토) 저녁7시, 촛불문화제 전국 각 지역 동시다발 개최
- 5월 14일(수) 저녁7시, 촛불문화제 전국 각 지역 동시다발 개최
- 5월 22일 “광우병위험 미국산쇠고기 수입반대” 국민대회(국회 앞)
=> 5월 14일 이후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
2.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전국회의
- 일시 및 장소 : 5월 15일(목) 오후 2시 서울(장소 추후 공지)
- 일시 및 장소 : 5월 15일(목) 오후 2시 서울(장소 추후 공지)

도대체 협상을 하기는 한 것입니까?
이명박 정부는 국민 건강에 일말의 책임감은 갖고 있는지 조차 의심스럽습니다.
정부는 미국 정부의 동물성 사료 금지 강화 조치를 전제조건으로
30개월 이상 쇠고기를 수입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근거로 제시한 4월 25일자 미 관보는
동물성 사료 금지 '강화'가 아니라 '완화'를 위한 조치였답니다.
그나마도 고시를 며칠 앞두고 시민단체가 제기하여 사실이 드러났고,
정부는 이에 대해 영어 번역을 잘못한 것을 인정하였을 뿐
"우리 쪽이 협상 때 요구한 게 없기 때문에 이의 제기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촛불로 담은 국민의 목소리는 무시한 채 미국과의 협상도, 구체적 협의도 하지 않고
급기야는 번역도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변명과 궤변을 멈추고 미국과의 재협상에 나서야합니다.
5월 15일 장관고시를 중단해야합니다.
국민들의 더 큰 저항과 참여로 이명박 정부의 오만을 꺾는 것 외에 다른 길이 없는 듯 보입니다.
하나의 힘! 모두가 한자리!
10만개의 촛불로 죽음의 협상을 백지화하자!
5월 14일 수요일 오후 7시, 시청 앞 서울광장으로 모두 모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