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여성, 한국 교육문제를 어떻게 볼 것인가?
- 노골화된 교육시장화 정책과 새로운 교육운동모색
안녕하세요?
초가을 날씨가 완연해지고 있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가칭)「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위한 여성모임」은 서민들을 불안하고 힘들게 하는 민생문제들을 선정해서 담론이나 이론적인 접근보다는 현재의 문제점, 정부정책의 문제점, 대안 등을 제시하려고 준비하는 여성계 모임으로 전세대란의 원인과 대책마련을 위한 제1차 집단회(9월15일)를 시작으로 2010 여성, 한국 교육문제를 어떻게 볼 것인가? 제2차 집담회를 11월 7일(토) 오후1시에 여성연합강당(서대문교육장)에서 개최합니다.
여성이 한국교육문제를 볼 때 가장 필요한 기준은 ‘아이를 살리는 교육’이어야한다는 점에서 과도한 살인적인 경쟁위주의 교육, 무한경쟁의 사회에서 벗어나 배려와 공감, 우애와 협동이라는 여성성이 온전하게 가능한 교육이 기준이 되어야한다. 이런 관점에서 한국 교육을 본다면 해야 할 과제와 해서는 안 될 일의 구분이 보다 명확해지고 과업이 도출될 것입니다. 오셔서 보도해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 여성, 한국 교육문제를 어떻게 볼 것인가? 제2차 집담회
▲ 일시와 장소 : 2009년 11월 7일(토) 오후 1시~3시30분, 여성연합 강당(서대문)
▲ 발제 : 김정명신(함께하는 교육시민모임공동회장)
▲ 토론 : 권태선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이광호 (이우학교 교사, 이우학교 함께여는 교육연구소 소장)
▲ 주관 : (가칭)「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위한 여성모임」준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