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문서 발간]
민관협력과 여성인권 : 글로벌 남반구 관점의 페미니스트 분석
Public and Private Partnerships & Women's Human Rights:
Feminist Analysis from the Global South
(DAWN Feminist)
신자유주의 세계화 흐름이 더욱 거세짐에 따라, 민간기업(private sector)은 국제개발과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재원을 담당할 주요주체로써의 지위가 점점 더 공고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만성적 재정 부족에 시달리는 유엔이 민관협력 파트너십(Public-Private Partnership)의 형태에 더욱 의존하고, 민간기업이 유엔이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핵심 주체로 더욱 자리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러한 흐름은 오히려 현재 신자유주의 체제의 악영향을 더욱 비판적으로 견지하기 어려워질 수 있고, 오히려 공적 서비스의 민영화를 더욱 촉진시키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글로벌 여성인권의 진전에 악영향을 미치는 측면이 많을 수 있다는 우려를 전하기도 합니다.
글로벌 남반구 지역 여성들의 경험과 관점에 기반하여 새로운 발전 대안 담론과 정책을 연구·의제화하는 비영리단체인 DAWN(Development Alternatives with Women for a New Era)은 2021년 3월 ‘민관협력파트너십과 여성인권(Public-Private Partnership and Women's Human Rights - An Exploration in the Global South)’이라는 보고서를 발간하였습니다. 보고서는 개발을 위한 재원조달(financing for development)에 있어서 영리 민간기업의 역할이 커지고 있는 현재, 이러한 개발프로젝트의 민영화가 개발도상국 현지 여성들의 필수서비스, 토지 및 자연자원에 대한 접근권 및 경제적 임파워먼트 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관하여 페미니스트 관점에서 진행한 현장 사례조사 내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 번역본: 8. [DAWN Informs] 민관협력(PPPs)와 여성인권 글로벌 사우스의 페미니스트 분석_번역본.pdf
-> 원본문서 링크 : https://dawnnet.org/publication/dawn-informs-on-pp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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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번역문서 발간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와 함께하는 '2020-2021년도 시민사회협의체 정책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