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젠더정책연구모임] 새로운 평화의 시대, 지속가능한 남북여성교류협력

by 여성연합 posted Jul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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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연합은 6월 27일(수) 오후 7시부터 여성미래센터 지하교육장(소통홀)에서 글로벌젠더정책연구모임 '새로운 평화의 시대, 지속가능한 남북여성교류협력'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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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평화의 시대, 지속가능한 남북여성교류협력 참석자들)

 

4.27판문점선언과 6.12북미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체제 구축, 새로운 평화의 시대에 눈 앞에 도래하고 있는 지금, 새로운 상상력으로 남북 여성 교류와 협력을 고민하며, 지속가능한 평화를 이루어내기 위한 여성운동의 과제와 남북여성의 해결과제와 상호협력 전망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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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중인 평화를만드는여성회 부설 한국여성평화연구원 원장 김정수)

 

먼저 김정수 평화를만드는여성회 부설 한국여성평화연구원 원장이 '새로운 남북관계와 성평등한 한반도 : 여성운동의 과제 찾기'를 주제로 발제했습니다. 변화하는 남북 관계 속에서 성평등한 한반도를 위한 여성들의 역량을 진단하고 과제를 모색하며 남북 여성이 함께할 수 있는 협력 사업을 제안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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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중인 조영숙 북한이탈여성지원과연대 이사)

 

조영숙 북한이탈여성지원과연대 이사는 'CEDAW 최종권고를 통해 본 남북여성의 해결과제와 상호협력 전망'에 대해 발제했습니다. 제 68차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Committee on the Elimination of all Forms of Discrimination against Women: CEDAW)가 여성차별철폐협약 가입국인 북한의 여성인권 실태에 대해 내린 최종 권고를 살펴보며 남과 북의 여성들이 함께 해결해야 할 수많은 과제와 논의점을 짚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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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중인 김창수 통일부장관 정책보좌관)

 

이어서 김창수 통일부장관 정책보좌관이 '젠더 거버넌스 확장을 중심으로 문재인 정부의 남북 민간교류 방향과 개입'을 발제했습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움직임의 역사 속에서 현재의 남북 관계의 의의와 전망을 이해하고, 젠더 거버넌스 관점에서 남북 여성 교류와 협력의 확장성을 살펴보았습니다. 

 

전체토론에서는 남북여성교류협력을 위한 민간단체의 역할, 평화구축과정에서 성주류화의 도입, 국제개발협력에서 젠더관점의 도입에 대한 깊이 있는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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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평화의 시대, 지속가능한 남북여성교류협력 전체 토론)

 

참석자들의 높은 집중도와 중간중간에 터져나오는 호응을 보며 현 시점에서 지속가능한 평화 체제 구축을 위한 여성의 역할과 전망에 대한 열망이 뜨거움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