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회의참가] -2018 원자폭탄과 수소폭탄에 반대하는 세계포럼 - 참관기 2 (2018 World Conference Against Atomic and Hydrogen Bombs)

by 여성연합 posted Nov 0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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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원자폭탄과 수소폭탄에 반대하는 세계포럼 - 참관기 1 (2018 World Conference Against Atomic and Hydrogen Bombs)

 

한국여성단체연합 최은순 공동대표는 2018년 8월 1일(수)부터 8월 8일(수)까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서 열리는 <2018 원자폭탄과 수소폭탄에 반대하는 세계포럼> (2018 World Conference Against Atomic and Hydrogen Bombs)에 참여했습니다. 이 포럼은 '핵무기 없는 평화롭고 정의없는 세계' 라는 주제로 열리며, 세계 각국에서 온 참가자들이 워크숍, 토론, 현장 답사, 특별 간담회, 국제회의 등을 통해 평화 화와 비핵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합니다. 최은순 공동대표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Hiroshia Bunka Koryu Kaikan에서 열리는 국제회의에 참가하여, 한반도 비핵화, 평화체제에 대한 전망, 평화운동, 여성과 여성연합의 역할에 대한 발표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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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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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영교류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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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수폭금지 2018년 세계대회 국제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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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수폭금지 2018 세계대회 국제회의 폐회식이 끝나고 참가자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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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평화기금 관계자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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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평화기금 관계자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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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수폭 금지 2018 세계대회 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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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무기를 없애기 위한 여성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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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무기를 없애기 위한 여성집회
 

 

8월 5일 核兵器をなくそう女性の集い

 

여성들의 힘으로 지속가능한 평화를 만들어 갑시다.

 

1. 안녕하십니까 ? 한국여성단체연합(KWAU, 이하 “여성연합”) 공동대표 최은순 입니다. 핵없는 세상을 향한 여성 여러분의 활동과 열정에 감사와 연대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7월 27일은 정전협정 체결 65년이 되는 날입니다. “모든 외국군대의 철수”와 “한반도 문제의 평화적 해결” 이라는 협정시 약속 이행은 커녕 ‘분쟁의 화약고’로 상호불신과 갈등, 전쟁의 위험이 상존하는 곳으로 무기최대 밀집지역인 DMZ보유국이 되고 말았습니다.

 

2. 한반도에 전대미답의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2017년과 2018년도 한국사회는 변혁적 대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촛불시민들의 힘으로 탄생한 현정부는 남북관계의 진전과 한반도 평화체제로의 전환을 구축해 가고 있고, #미투 운동은 폭력과 차별을 야기하는 ‘사회구조 대변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핵무기와 전쟁의 위협없는 평화에 더 나아가 ‘폭력과 불안에서 벗어나 평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인간안보 차원의 더 적극적이고 지속가능한 평화’를 많은 여성들이 희망하고 있습니다.

 

3. 여성들이 원하는 한반도 평화체제의 미래는 핵없고 전쟁없는 세상, 여성과 남성이 함께 지속가능한 삶을 살 수 있는 환경, 성평등한 사회와 국가입니다. 여성연합은 이 땅의 가부장제와 군사주의를 극복하고, 여성에 대한 차별과 배제가 없는 성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여성연합은2006년 북한 1차 핵실험으로 6자 회담이 진행된 2006-2007년도 무렵에 이미 ‘비핵화를 통한 관계 정상화’가 아닌 ‘관계 정상화를 통한 비핵화’라는 발상의 전환과 능동적인 접근 필요성을 강조하며, 6자 회담 당사국 여성들과 ‘동북아여성평화회의(일명 ‘여성 6자 회담’)’를 조직,개최하여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네 차례에 걸쳐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또한, 정전선언 65주년을 맞아 여성연합과 평화여성회 등을 비롯한 한국의 여성단체들은 4.27판문점 선언을 적극 지지하며 조속한 한반도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의 체결, 한반도 뿐 아니라 전세계의 비핵화 실현, 군비 축소로 사회서비스와 환경보호를 위한 예산으로 전환, 여성안보에 관한 유엔안보리 결의 1325에 의거 한반도 평화구축 체계 앞으로 평화협상 과정에 여성의 동등참여보장, 남북 민간인 교류 전면 보장 등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한 바도 있습니다.

 

4. 여성연합은 앞으로 평화협상 과정에 여성이 남성과 동등하게 참여하고, 동북아여성평화회의의 경험을 살려 한반도에 핵없는 사회를 앞당기기 위한 국제적인 여성 연대를 모색하고 공고히 해 나가겠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함께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헌신이 핵없는 세상과 세계와 인류의 평화를 앞당길 것입니다. “여성이 없이 평화는 없습니다(No Women, No Peace)”.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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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수폭 금지 2018 세계대회 폐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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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일본부인회 회원 교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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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일본부인회 회원 교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