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과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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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의 정보들은 아체지역으로부터 인도네시아 메단으로 막 돌아온 친구들로부터 수집한 것입니다. 현재 각국 정부와 국제사회로부터 식량과 의료품 등 많은 구호물품들이 기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구호물품들이 공항에 쌓여 있어, 기부물품들을 분배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도시는 완전히 파괴되었고, 하부구조도 모두 사라졌습니다. 공항에 쌓여 있는 구호품들은 수송이 불가능한 상태이고, 피해자들에게 구호품들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이 모든 것을 운송할 수 있는 트럭이 필요합니다. 피해자들을 돕고자 하는 단체들은 예를 들어, 메단으로부터 트럭을 빌려오고, 자비로 기름을 넣는 등 모두 단체 스스로 운송수단 등의 하부구조를 준비해야 합니다.

록쉐마웨에서 반다아체까지 해안선을 따라서 많은 임시거처/난민촌이 있습니다. 반다아체에서 현재까지 적어도 50개의 임시거처가 외부로부터 어떠한 원조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각 난민촌에는 약 1,500명의 사람들이 거처하고 있고, 그 중 어린이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하루하루 지나면서 이들의 건강상태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깨끗한 물을 구할 수 없기 때문에 이들은 씻지도 못하게 되면서 벌써 피부병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고, 많은 아이들이 피부병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콜레라에 대한 우려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지역에서 그나마 병원기능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병원은 군당국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병원으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었던 자이날 아비딘 병원은 완전히 파괴되었기 때문에 그 기능을 수행할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국경없는 의사회에서 의사들과 의료품들을 가지고 벌써 이곳에서 활동중입니다.

이곳에서 난민들은 즉석에서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 음식만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영양결핍 등 2차적 질병을 방지하기 위해 이들에게 쌀이나 야채, 고기 등 다른 음식들도 제공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신선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요리에 필요한 연료, 솥, 냄비 등 부엌세간들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더 중요한 문제는 아기와 어린이들 식량에 관한 것입니다. 현재 아기들을 위한 분유와 뜨거운 물이 가장 절실합니다.

어떤 지역의 도로는 아직 그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메단에서 록쉐마웨로는 육로로 가는 데 5시간이 걸립니다. 록세마웨에서 반다 아체지역으로 가는 데에는 6시간이 더 걸립니다. 그러나 반다아체지역에서 서해안 구역에 있는 뭬라보흐 지역으로 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뭬라보흐로 접근하는 유일한 방법은 방피디에서 육로로 가는 길 뿐입니다.

아체에 있는 친구들을 돕는 네트워크

현재 ‘KKSP 어린이 권리를 향한 교육과 정보 센터’가 사람들간 연결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메단에 있는 NGO로서, 벌써 록쉐마웨에 그 체계를 만들었습니다. 록쉐마웨 마을 곳곳에 KKSP의 대표들이 구성이 되었습니다. 만약 우리가 식량과 의료품, 기부금을 가지고 있다면 그들은 메단KKSP에서 록쉐마웨의 KKSP본부로 보내게 되고, 다시 각 구역의 대표들에게 전달이 되게 됩니다. 그들은 반다 아체 지역에도 똑같은 시스템을 만들기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반다 아체지역은 완전히 파괴되었기 때문에 현재 쉽지 않습니다. 현재 많은 친구들에게의 접촉이 불가능합니다. KKSP로부터 한 친구가 내일(1/2) 뭬라보흐에 가서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상항 파악을 할 예정입니다. KKSP는 현재 메단지역에서 ‘아체지역과 북수마트라지역의 지진해일 피해를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돕기 위한 NGO들의 연합체입니다. 그들은 3가지 주제에 초점을 맞춘 3개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식량, 하부구조, 보건.

1월: 피해자들을 위한 식량에 우선순위를 둠.
2월: 여전히 식량에 우선순위를 두지만, 깨끗한 물을 중심으로 하부구조를 제공하는 데에 더 노력을 기울임. 지하수를 제공하기 위해 땅을 파게 될 것이다.
3월: 하부구조에 우선순위를 둠.

보건상태에 대한 우선순위는 3개월 계획에 나열되지 않았으나, 함께 진행될 것입니다. 문제는 그들이 의사들을 어디에서 구해야 할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의료품 뿐만이 아니라, 의사, 간호사 그리고 관련 장비들이 필요합니다.
현재 KKSP에는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있습니다. 많은 NGO, 학생들, 일반 시민들이 스스로 자원봉사자로 나서고 있다. 그들은 그들의 생활과 가족들을 위한 용돈이 필요하다. 의사를 포함해 의료 활동 등에 기금으로 여비가 주어질 수 있습니다. 현재 가장 필요한 것은 행정일과 수송에 필요한 비용과 피해자들에게 전달할 구호품들입니다.



"04 아시아 지진 환경 대 재앙 - 05 새해 지구촌 희망 나누기”

2004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일어난 이번 지진피해로 인한 수많은 인명 피해와 환경재앙을  2005년도에는 아시아연대를 위한 새로운 희망을 나누는 소중한 계기로 삼자는 뜻에서 “0405 새해 지구촌 - 아시아 희망 나누기 캠페인”으로 캠페인 이름을 만들었습니다.

모금 유형 및 방법

- 캠페인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각 단체 웹사이트에 캠페인 배너를 달아 공동 모금운동을 진행한다.
- 각 회원 단체들의 연합으로 1월 10일(月)~ 14일(金) 까지 거리 캠페인 실시 (자세히 보기)

모금 기간 및 계좌안내

- 1차 모금 기간 : 2004년 12월 31일 ~ 2005년 1월 15일
- 2차 모금 기간 : 2005년 1월 15일 ~ 2005년 1월 30일
- 모금 계좌 : 외환은행 071-22-02671-4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사업 일정 및 기타

1) 필리핀 아시아센터(소장 나효우)는 성금을 전달할 INFID(International NGO Forum on Indonesian Development) 등 각 나라 주요 엔지오들과 접촉하여 실제 피해 상황 및 모금 전달과 후속 조치 사항을 마련한다.

2)일정
2005년 1월 1일 ~ 1월 15일 : 1차 모금 운동
2005년 1월 10일 ~ 1월 30일 : 1차 모금 전달
2005년 1월 16일 ~ 1월 30일 : 2참 모금 운동
2005년 1월 30일 : 모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