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대선 유권자 한마당’은 민생은 안중에 없고, 정치공학적 이합투구와 이합집산으로 얼룩진 선거판에서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알리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마당에서는 유권자의 다양한 요구를 발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발언자는 “서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의료, 주택, 교육 순이다. 아픈 사람이 돈 때문에 치료 받지 못하는 것은 우리가 개선해야 할 현실이다”며 “제발 정치권은 정쟁을 멈추고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밖에도 “특목고, 자립형사립고의 확대를 공약으로 내건 후보에게 투표하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없다”고 주장하는 학부모, 대학생들의 투표 참여를 요구하는 대학생 등 많은 유권자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2007 대선 유권자 한마당
이어 대선시민연대가 발표한 7대 정책과제인 △양극화 해소를 위한 비정규직 규모의 절반이하 축소 △ 입시고통과 학벌사회 해소를 위한 국공립대학 통합운영과 학력차별금지법의 도입 △ 개발주의 극복을 위한 국토환경부 신설과 개발공사의 통·폐합 △ 사회보장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공복지 지출 비율의 GDP 대비 15% 달성 △ 돌봄서비스의 공공화를 통한 돌봄 노동자 권리 보장 △ 지방발전을 위한 계획관리 중심의 수도권 관리체계 구축 △ 한반도 평화번영 기반조성을 위한 국방비 동결과 병력 감축 등 능동적 군비감축에 대해 함께 외치고 유권자들의 참여로 민주주의를 지키자는 ‘2007 대선시민연대 대국민 호소문’을 채택했다.

2007 대선 유권자 한마당
여성연합은 유권자 한마당 이후에 광화문 일대에서 ‘여성유권자의 자존심 한판, 세상을 흔들자’는 유인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후보자의 여성공약을 비교하면서 투표에 참여하자는 호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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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연합의 의제전달식 퍼포먼스에 쓰여진 소품 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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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된 ucc 목록을 유심히 보고 있다. "세상에 이런 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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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된 ucc 목록,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정말 대단(?!)하네요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