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수요일 정오 12시,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주변이 북적인다. 보라색 손수건을 착용한 여성 50여 명은 화려한 색깔의 피켓에 무언가를 열심히 쓰더니 세종문화회관 계단으로 올라가 다시 무언가를 만들어냈다.
“국공립 어린이집 보내기 위해 투표를 약속해
기초노령연금 인상을 위해 투표를 약속해
공공부문 여성일자리 확대를 위해 투표를 약속해
자영업자 보호를 위해 투표를 약속해
성폭력 범죄의 친고죄 폐지를 위해 투표를 약속해
성폭력 가해자 실질적 처벌을 위해 투표를 약속해
성폭력 성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 투표를 약속해
반값 등록금 위해 투표를 약속해
청년 여성의 안전한 주거를 위해 투표를 약속해
통합적 인권교육 의무화를 위해 투표를 약속해
비정규직 정규직화 100%를 위해 투표를 약속해
무한도전 보고파 언론의 공정성을 위해 투표를 약속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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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투표를 약속해
그녀들이 만들어낸 것은 다름 아닌 숫자 4.11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일이다.
4.11 카드섹션을 펼친 이들은 '2012 여성투표행동 퍼플파티' 회원들로 이들의 카드섹션은 유권자의 유쾌한 혁명을 위한 투표참여 '약속 캠페인 선포식'의 프로그램 중 하나였다. 카드섹션 피켓의 한 쪽면은 발랄한 핑크색이었고 다른 한 쪽면은 여성유권자들이 왜 투표를 약속하는지의 내용이었다.
여성 어린이의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투표를 약속해
캠페인에 참석한 여성유권자들이 직접 적은 투표를 약속하는 이유는 다양했다.
“국공립 어린이집 보내기 위해 투표를 약속해
기초노령연금 인상을 위해 투표를 약속해
공공부문 여성일자리 확대를 위해 투표를 약속해
자영업자 보호를 위해 투표를 약속해
성폭력 범죄의 친고죄 폐지를 위해 투표를 약속해
성폭력 가해자 실질적 처벌을 위해 투표를 약속해
성폭력 성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 투표를 약속해
반값 등록금 위해 투표를 약속해
청년 여성의 안전한 주거를 위해 투표를 약속해
통합적 인권교육 의무화를 위해 투표를 약속해
비정규직 정규직화 100%를 위해 투표를 약속해
무한도전 보고파 언론의 공정성을 위해 투표를 약속해 ..."

투표송 노래에 맞춰 펼쳐진 4.11 카드섹션 캠페인에 지나가는 시민들은 때로는 고개를 끄덕이고 때로는 자세히 그 내용을 살펴보며 관심을 보였다.
이번 카드섹션 캠페인은 단지 멋진 한 컷의 그림만을 제공하기 위함이 아니었다. 각각의 카드를 맡은 전체 참가자들이 ‘한 마음으로’ 카드를 펼치고 돌려야 ‘4.11’ 이라는 완성된 모습을 만들어낼 수 있었듯이 이번 4.11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임하는 유권자들의 마음이 이렇게 한 마음이 되어 모두 적극적으로 국민의 권리인 투표에 임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약속캠페인 선포식 후에는 광화문 일대에서 하이파이브 캠페인과 미니행진등을 펼치며 투표참여 독려를 이어나갔다. 퍼플파티의 캠페인은 계속된다.
이번 카드섹션 캠페인은 단지 멋진 한 컷의 그림만을 제공하기 위함이 아니었다. 각각의 카드를 맡은 전체 참가자들이 ‘한 마음으로’ 카드를 펼치고 돌려야 ‘4.11’ 이라는 완성된 모습을 만들어낼 수 있었듯이 이번 4.11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임하는 유권자들의 마음이 이렇게 한 마음이 되어 모두 적극적으로 국민의 권리인 투표에 임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약속캠페인 선포식 후에는 광화문 일대에서 하이파이브 캠페인과 미니행진등을 펼치며 투표참여 독려를 이어나갔다. 퍼플파티의 캠페인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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