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바람과 함께 풍성한 수확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여성연합은 새 희망의 봄을 지나 성평등 가치로 가득 찬 세상을 위해 달려왔습니다.
언제나 늘 든든한 응원으로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이 계셨기에 여성연합은 지치지 않고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모처럼의 연휴 긴 호흡으로 함께 일하고 서로 돌보고 나누며 성평등 가치로 더욱 풍성하고 따뜻함이 가득한 한가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여성연합도 남은 2025년의 활동들을 더욱 힘있게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가을,
한국여성단체연합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