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선 결과, 국제사회는 이렇게 보았다]
한국여성단체연합은 이번 20대 대통령 선거 과정과 결과, 당선인의 행보에 관한 주요 외신보도의 핵심 메시지를 약 2주간 매일 간략히 소개합니다. 국제사회는 이번 대선 과정과 결과에서 이슈가 된 안티 페미니즘,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등을 비판적 시선으로 분석 보도하고 있습니다. 기사 전문은 하단의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외신보도 소개 시리즈 6]
[단독] 尹 ‘여가부 폐지’ 공약에 OECD 수석 이코노미스트 “완전히 잘못된 정책 시그널”
[Exclusive] Abolishing Gender Equality Ministry ‘premature’ for Korea, warns OECD economist
(The Korea Herald, 2022-03-14)
"윌렘 아데마(Willem Adema) OECD 사회정책국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4일 코리아헤럴드에 이메일을 통해 “(여가부 폐지는) 시기상조”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성평등 측면에서 한국은 아직 갈 길이 멀다”며 차기 정부에서도 여성가족부는 유지돼야 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아데마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모든 OECD 국가에 여성가족부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를테면 총리실 소속이나 내각의 일부로써 성평등을 증진하는 공공기관은 꼭 있다”며 “다른 OECD 국가들보다 성불평등이 심각한 한국에서 여성가족부 폐지는 다소 시기상조로 보이며 완전히 잘못된 정책 신호를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역사적 소임을 다했다”며 여가부 폐지 공약을 지키겠다는 윤 당선인의 입장을 정면으로 반박한 셈이다. 윤 당선인은 앞서 “여성은 불평등한 취급을 받고 남성은 우월적 대우를 받는다는 건 옛날 이야기”라며 “더 이상 구조적인 성차별은 없다”고 얘기했다. 그러나 아데마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한국의 성평등은 “아직 한참 멀었다”는 대조적인 평가를 내렸다."
"그는 “한국은 OECD 국가 중 성별 임금 격차가 가장 크고, 성별 고용 격차가 거의 20% 포인트에 달하며 상장 기업 이사진에서 여성 비율이 가장 낮다”고 지적했다. 또한 “여성들은 공직 사회에서 지위가 여전히 미약하고 남성들 보다 가정에서 무급으로 가사 노동에 훨씬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젊은 여성들은 학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지만 이것이 아직 노동시장 평등이나 사회 전반의 리더십으로 완전히 전환되지는 않았다”며 특히 노동시장 제도의 변화가 더디다고 설명했다. 한국에서는 “남성이 정규직에서 성공적으로 경력을 쌓을 가능성이 여성보다 훨씬 더 높다”며 “여성은 비정규직으로 가거나 노동 시장에서 물러나게되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기사원문보기 : 하단링크참조
한국어기사: http://www.koreaherald.com/view.php?ud=20220314000875
영어기사: http://www.koreaherald.com/view.php?ud=20220314000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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