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과 평화


2005년남북여성통일행사가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평양, 묘향산에서 개최된 가운데 9워 12일에는 평양 청년중앙회관 다기능홀에서 남북여성 400여명이 참가해 <6.15공동선언실천과 반전평화를 위한 남북여성통일연단'를 열었다.

김경옥 부위원장(6.15 북측준비위 여성분과위원회)‧한국염 공동대표(6.15 남측준비위 여성본부)의 공동 사회로 개최된 <남북여성통일연단>은 △6‧15공동선언실천과 여성의 역할 △반전평화와 여성의 역할 등을 주제로 박순희 위원장(6.15 북측준비위 여성분과위원회)‧정현백 상임대표(6.15 남측준비위 여성본부)의 기본연설,장금숙위원(6.15북측준비위 여성분과), 김숙임 공동대표(6.15 남측준비위 여성본부)의 보충연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현백 상임대표는 기본연설을 통해 "군사적 대결을 부추기거나 전쟁을 유발할 수있는 모든 시도들에 대해 결연히 맞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순희 위원장은 "통일운동의 주인은 말로서가 아니라 주인의 역할을 다할때 진정한 주인이 될 수 있으며, 북과 남의 여성들은 주인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후 남북의 여성들은 <6.15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남북여성 공동 결의문>을 통해 "△6.15공동선언의 정신에 맞게 여성통일운동을 더욱 힘있게 전개해 나갈 것 △여성들의 힘으로 전쟁을 반대하고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안녕을 수호해 나갈 것 △통일의 길에서 남북여성들의 공동보조를 더욱 긴밀하게 해 나가고 다방면적인 협조를 구체화 해나갈 것을 결의했다.